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리눅스포털 또는 박성수 선생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는 리눅스 초보자입니다...

단지 리눅스를 처음 접하고 우여곡절끝에 리눅스포털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감동을

지금도 잊지못하고 망설이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을 모든 회원님들께 양해를 구해봅니다...

이번에 책을 예약하고 어제 책을 받고 또 한번 가슴이 뭉클한........ 아니... 책의 저자가 아니신

인간 박성수선생님의 진솔한 면을 느낄 수 있는 편지를 받고  이렇게 답신을 올리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진한 감동이 또 한번 리눅스 초보자인 저의 마음을 울리고 말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무지하게 많지만 그저 한마디로 리눅스포털이 한없이 번창하여 부디 부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서는 세계를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나십시요....

저는 리눅스 초보자로서 아니 리눅스포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 개인으로서 묵묵히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박성수선생님의 장도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