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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26 22:13
민주노동당은 리눅스로 간다.
 글쓴이 : 민주노동당
조회 : 4,094  

안녕하십니까?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입니다.

대구시당에서 18대 국회의원 총선을 맞이하여 리눅스와 관련 정책 자료를 알려 드리기 위해 몇 자 적어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대구시당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과거에 리눅서를 가르치는 리눅스 강사도 했으며 서버 운영도 몇 년간 했습니다. 서버에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이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구를 공개 SW인 리눅스의 메카로!!!

대부분의 컴퓨터는 MS의 윈도는 컴퓨터 운영체제(OS)를 사용합니다. 전 세계 OS시장의 약 90%를 장악하며, 한국에서는 시장지배력이 거의 100%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MS라는 회사가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MS사의 식민지나 마찬가지이다 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 운영체제에는 윈도만 있는 건 아닙니다. 다양한 형태의 운영체제가 있는데 그 중 공개용 운영체제로는 리눅스가 있습니다.

리눅스와 윈도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 윈도우와 리눅스의 차이점

윈도우

윈도우 홈에디션 약 10만원 정도

윈도우를 미국에서는 싸게, 한국에서는 비싸게 팔고 있음

윈도우 프로그램 소스 비공개, 만들어주는 데로만 사용하게 함

리눅스

리눅스는 완전 무료, 인터넷에서 무료다운로드 가능

리눅스는 인터넷으로 완전 공개, 사용자가 수정 사용 가능

그렇다면 현재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국가는 있습니까?

◈ 리눅스를 사용하는 국가

중국

2001년부터 정부 산하 투자기관이 앞장서 자국 SW인 ‘홍기리눅스’와 ‘양판리눅스’ 지원

공공기관에서 서버를 구매할 때는 리눅스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

일본

일본은 매년 100억원을 투자해 공개SW와 미들웨어의 민간 개발을 지원

300억원 규모의 공무원 인사급여 시스템을 리눅스로 개발

일본의 미라클리눅스와 중국의 레드플랙(홍기리눅스제작사)이 함께 개발 중인 ‘아시아눅스’는 지난 7월2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된 ‘오라클 오픈월드 상하이 2004’에서 세계적 기업용 SW업체인 오라클로부터 공식 지원을 확인

인도

2004년 7월 7일,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도 국방부가 리눅스 같은 재산권 없는 SW를 사용해야 한다”고 공식발표

말레이시아

공개SW 기반 투자 프로그램을 국가 금융부서를 주축으로 진행

필리핀

3천여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국가 컴퓨터 센터’에 공개SW를 도입

태국

장기적으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리눅스 설치를 5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

독일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서버와 데스크톱PC를 모두 공개SW로 교체

2003년 5월에는 뮌헨시가 공공부문의 1만4천대의 PC를 리눅스와 사무용 공개SW로 바꾸겠다고 발표

프랑스

프랑스 문화성도 400여대의 서버를 리눅스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

미국

오레곤주와 텍사스주 등에선 주 정부기관이 새로운 SW를 구매할 때 널리 쓰이는 전용SW와 함께 공개SW도 고려 대상에 포함

브라질과 페루, 이탈리아

모든 정부기관에서 공개SW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입법안을 추진

싱가포르

국방부가 2006년 2만대의 개인용컴퓨터(PC) OS를 윈도에서 리눅스로 전환

한국

2005년 우리나라 공공기관 PC에서 윈도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9.9%

현재 한국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 운영체제로는 윈도우XP와 오피스, 웹브라우져로 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윈도우(PC 한 대당 100달러-컴퓨터를 사면 윈도우 XP가 깔리는데 컴퓨터 가격 안에 윈도우 가격이 포함) 및 오피스 프로그램은 라이센스 비용(1카피당 100달러)을 MS사에다 지불해야 합니다. 그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치입니다. 독점판매 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MS가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뱅킹도 리눅스 기반에서는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운영체제도 독점, 인터넷 웹 브라우져도 독점입니다. MS사의 독점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MS사의 독점을 벗어 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독점을 벗어나는 길은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서 공개용 SW인 리눅스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대구가 모든 관공서, 학교에 리눅스 사용을 의무화 하고 공개 SW 리눅스 개발 인력을 키운다면 대구는 세계적인 IT도시로 각광 받을 것입니다.

부패와 사고로 얼룩진 고담 대구가 아니라 리눅스 대구로 불리울 수 있는 미래 지식기반산업 도시로 발돋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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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인생 08-04-07 17:07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상당히 어려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윈도우에 길들여져있을 뿐만아니라 관공서에서도 윈도우로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윈도우 공화국인것 같기도 하구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리눅스가 어렵게 느껴지는게 원인중 하나일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