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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27 13:32
부산 세미나를 다녀와서...
 글쓴이 : 유주상
조회 : 2,136  

안녕하세요.
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2시 부산에서 열린 "리눅스 및 공개소프트웨어 기술"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찾지 못한건지 슈퍼유저 사이트에 해당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지 않네요.
동영상 편집하셔서 세미나 자료 등 정리하셔서 페이지 만드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나 봅니다. ^^

지방(부산)에서 열린 탓이라 그런지 규모나 시설이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서울에서 몇차례 세미나를 갔었지만 역시 서울에 비교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모, 시설이 미흡했지만 슈퍼유저코리아 관계자분들의 노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쁘셔서 정우영 팀장님한테는 말도 못걸겠더군요.

규모는 그정도면 무리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시설이 문제더군요. 30분일찍 도착했음에도 이번 세미나 참여자가 많아서인지 자리가 없어 맨 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엔 뒤에 2줄이 더 생기더군요. ㅡㅡ;
문제는 자리가 아니라 앞이 전혀 안보인다는 것이죠. 물론 자료를 준비해 두어서 그다지 불편함은 없었지만 앞을 봐야할때는 앞사람 머리에 가리거나 보인다고 해도 화면이 너무 작아서 거의 확인할 수가 없더군요.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게다가 마이크 볼륨조절이 되지 않아서 귀를 쫑긋세우고 들어야했지요.

오히려 대학교의 강의실을 빌린다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층계형으로 이뤄진 강의실 같은 경우라면 뒤에 있다해도 앞에 프로젝션으로 비춰지는 영상이 잘 보일테니까요. 그리고 마이크는 손으로 드는 것보다 귀에 연결하여 고정할 수 있는 형식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면 발표자가 두손으로 직접 코딩하는 것도 볼 수 있고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세미나 참석 후 아쉬웠던 점은 실제 활용되는 사례를 보지 못한 것입니다.
ssu 유틸리티에 대한 설명도 발표자가 실제 서버의 구동 모습과 번갈아 보여줬다면 이해가 더 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마지막 ajax 관련해 설명했던 부분은 더욱 그 활용예제의 구현된 모습이 너무나도 필요했습니다.  책자의 코딩과 프린트된 화면이 아니라 실제적인 소스를 화면으로 보고 구현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컸습니다.

전 솔직히 리눅스에 대해서도 모르고 ajax에 대해서도 모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간 것이고 굳이 질타하기 위해 적는 글은 아닙니다.
다음번에 세미나를 하게되면 어제보다는 나은 세미나를 하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박성수 사장님, 정우영팀장님을 비롯해 슈퍼유저 코리아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또한 드립니다.
부산에서 이런 기회를 얻기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나은 세미나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IT업체들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은품을 그렇게 많이 주시면 슈퍼유저코리아에 무슨 이득이 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너무 필요했던 교육 쿠폰 잘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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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6-11-29 11:33
 
유주상님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협소했던 장소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입니다.
장소를 섭외하기 위하여 약 1개월가량 대규모 장소를 예약하려 하였으나, 웬만한 장소는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진행했던 국제신문사 세미나장도 대강당을 예약하려 하였으나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는 상태였고, 부산의 거의 모든 호텔도 거의 모든 예약이 다 되어 있는 상태여서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다음번 세미나 할 때에는 최소한 2개월전에 예약해서 대규모세미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했던 부분 개선하여 더욱 좋은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주상님의 고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