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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1 10:20
성공하려면 애플처럼 뽑아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48  

성공하려면 애플처럼 뽑아라

 애플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였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아이패드’와 올 3월에 내놓은 ‘아이패드2’의 9.7인치짜리 액정화면표시장치(LCD) 1년 치 판매량이 2200만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냈다. 노트북PC와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시장 흐름을 주도했으며, “LCD 시장에 ‘9.7인치’라는 표준을 새로 세웠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가장 앞서 달릴 뿐만 아니라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을 때면 먼저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에 시선이 쏠린다. 그가 독특해서 이고, 그의 개성이 애플에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이다. 애플에서 일했던 다케우치 가즈마사는 이를 잡스와 직원이 이룬 ‘비범한 조직’의 힘이라고 풀어냈다. “애플은 꿈과 가혹한 현실이 교차하고, 자유와 잡스의 독재가 공존하는 불가사의한 조직”인데, 이런 게 탁월한 일을 해내기 위한 비범함이라는 얘기다. 결국 ‘잡스와 사람(직원)의 힘’에 흐름을 바꾸는 열쇠가 있다는 뜻으로 읽혔다.
 가즈마사는 “애플에는 아예 출근 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즉 ‘상사의 눈’이라는 것이 애초부터 없는 것”인데 “담당자 결정은 곧 최종 결정이며, 아무리 상사라고 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애플의 일하는 환경이 매우 자유로운 모양이다. 그런데 그 자유와 공존하는 ‘잡스의 독재’는 또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의 현실 왜곡(Steve Jobs` reality distortion)’에서 분출하는 창의적이되 고통스러운 밀어붙이기가 아닐까. 편승하지 않고 세상에 없는 것을 처음 만들려는 의욕 말이다. 그래서 잡스는 늘 자신보다 뛰어나고, 자신과 다른 성향을 가졌으며, 사고를 칠 것 같은 사람을 찾았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애플처럼 뽑아라.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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