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클라우드/리눅스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곳입니다.
리눅스 분류

하드풀?? 메일서버 문제점인가?

작성자 정보

  • 이홍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서버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데.. 이 사이트나 다른 사이트도 모두 찾아바도 문제 해결 방법이 없네요... 흠..

현재 CentOS 4.x/ Sendmail 최신버젼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드도 약 40G이상 남아 있습니다. 현 서비스도 80여개의 웹서비스와 메일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멀쩡히 잘 돌아가다가 있다가 한 10여분 만에 하드디스크가  Full(100%)이 나는데 더이상 공간이 없어 메일도 안오고 당연히 FTP도 안올라 가고..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꽉 차버리니 당연히 웹서비스 엄청 느려지며 여러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초기에 그런 문제점이 생길때는 그냥 서버를 리부팅해서 문제를 해결했었는데 최근 더 자주 그런 문제가 생겨 확인을 해보니 /var/spool/clientmqueue의 temp파일이 하드의 남은 공간인 40G정도였는데 temp파일이 하나 생기면서 시작은 100M정도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용량이 커지면서 약 20여분 만에 남는 공간이 꽉차게 약 40G가 되며 하드는 100%로 풀이 나더군요.. 그러면서 메일은 물론 FTP업로드등 웹서비스는 속도가 엄청 느려지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단 /var/spool/clientmqueue/ 의 모든 파일을 삭제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 풀(100%)은 여전하고 서비스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여러 데몬를 죽였다 살려 봐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리부팅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서비스를 복구 시켰었습니다.

그런데도 지속적으로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여 /var/spool/clientmqueue에 파일을 삭제하고 이번에 메일서버를 stop를 하고 다시 start를 했더니 하드디스크 100%가 원래대로 복구가 되더라구요. 결국 정상으로 돌아 왔죠..

하지만 하루나 이틀 사이에 또 같은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cron을 이용하여  /var/spool/clientmqueue/* 를 자동 삭제토록 처리 했었는데 /var/spool/clientmqueue에는 temp파일이 생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하드디스크는 풀이 나더군요.. 근데 웃긴건은 용량이 큰 파일이 하나도 없는데 즉 남은 공간인 40G정도의 파일이 없는데도 하드디스크가 풀이 나더라구요.. 그런다고 해서 다른 파일이 남은 공간을 차지하나 찾아 봤지만 전혀 없고 어쩔 수 없이 그냥  sendmail을 stop시키고 다시 start를 시키고 df -h로 공간을 확인해보니 원래대로 40G가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sendmail의 버그 인가 해서 최신 버젼으로 패치를 해봤지만 똑 같은 상황이 계속 됩니다. 현재는 결국 문제가 생길때마다 sendmail stop를 하고 start 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하루에 한번 또는 이틀에 한번정도 비정기적으로 하드가 풀이 나니 당체 다른 일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에 아는 서버관리자에게 문의를 해보았으나 정확히 해결하거나 아는 사람이 없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서버관리자분들중에 이러한 상황을 겪어봤거나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 답을 주시거나 메일 바랍니다.

Mail : lineon@lycos.co.kr

관련자료

댓글 2

늦둥이님의 댓글

  • 늦둥이
  • 작성일
센드메일 스톱 스타트도 클론에 등록하심이..-0-;;
서버를 볼수없으니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이홍식님의 댓글

  • 이홍식
  • 작성일
흠... 그 얘기는 스크립트를 짜서 클론에 등록하라는 얘기 같은데..
그럼 그 스크립트를 어떤식으로 짜야 할지..
제 생각에는 clentmqueue에 용량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sendmail를 stop start이 되도록 해야 할꺼 같은데..
예제라도 있슴 함 부탁드릴께요..
방법이 없으니 그 방법이라도 써야겠지요.. 흠..

공지사항


뉴스광장


  • 현재 회원수 :  60,291 명
  • 현재 강좌수 :  36,951 개
  • 현재 접속자 :  33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