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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버그인지 vmware버그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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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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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업환경은 윈도XP에다 VMWARE 를 설치하여 Fedora4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여기에다가 리눅스에 있는 소스들을 SMB로 연결하여 윈도우에서 작업을 하는 형식
인데요. 윈도우 쪽에서는 source insight 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식 source
insight 에서 sync 작업을 하는데요. 아마도 과도하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sync 작업을 한 50% 정도 할 즈음에 여지없이 컴터 전체가 off 되네요.. 삼바 버그인지
vmware쪽 버그인지.. 혹시 이런경우 해결 방법이 있을지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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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원용님의 댓글
- 정원용
- 작성일
정황을 봐서는 버그라기보다는 윈도우가 못 버티는것 같습니다.
윈도우의 파일 공유 프로토콜 자체가 여러가지 부하가 많이 가는 방식인데다가,
소스 인사이트로 싱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윈도의 디렉토리끼리 싱크해주는 것인거 같은데요.
삼바 디렉토리를 가상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싱크를 하신다면,
네트워크보다는 하드디스크에 부담이 심하게 갈 것으로 생각되네요.
즉, 내부적으로 통신하고있는 윈도 공유 프로토콜을 한 하드디스크에서 부담하는데 한계에 부딪힌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물론 한 윈도우 내에서 디렉토리를 싱크할때는 직접 하드디스크에 엑세스 하므로 부담이 훨씬 덜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마도 서버컴파일이 필요는 하고, 리눅스 설치할곳은 없고, 수정작업은 윈도우에서 해야하겠고... 하는 처지에 계신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하고의 공유작업은 없으실 테니, 정기적으로 디렉토리채로 FTP업로드를 해버리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디렉토리채로 업로드하면 쓸데없는 시간이 많이 들어갈테니, cuteFTP 와 같이 FTP로 디렉토리 싱크 기능이 있는 놈을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윈도우의 파일 공유 프로토콜 자체가 여러가지 부하가 많이 가는 방식인데다가,
소스 인사이트로 싱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윈도의 디렉토리끼리 싱크해주는 것인거 같은데요.
삼바 디렉토리를 가상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싱크를 하신다면,
네트워크보다는 하드디스크에 부담이 심하게 갈 것으로 생각되네요.
즉, 내부적으로 통신하고있는 윈도 공유 프로토콜을 한 하드디스크에서 부담하는데 한계에 부딪힌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물론 한 윈도우 내에서 디렉토리를 싱크할때는 직접 하드디스크에 엑세스 하므로 부담이 훨씬 덜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마도 서버컴파일이 필요는 하고, 리눅스 설치할곳은 없고, 수정작업은 윈도우에서 해야하겠고... 하는 처지에 계신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하고의 공유작업은 없으실 테니, 정기적으로 디렉토리채로 FTP업로드를 해버리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디렉토리채로 업로드하면 쓸데없는 시간이 많이 들어갈테니, cuteFTP 와 같이 FTP로 디렉토리 싱크 기능이 있는 놈을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정원용님의 댓글
- 정원용
- 작성일
가능하면 vmware로 생성한 OS파일은 fat32로 작성된 파티션상에, 그리고 그 파티션은 가능하면 별도 하드디스크에 배치하시면 현재 구성에서도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컴파일도 하셔야 하고 한다면, 노트북이나 구형이라서 처박혀있는 486(요즘 남아있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만...) 같은곳에다가 설치(xwindows빼고 gcc, telnet, ftp, samba정도만 설치해서)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생각해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컴파일도 하셔야 하고 한다면, 노트북이나 구형이라서 처박혀있는 486(요즘 남아있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만...) 같은곳에다가 설치(xwindows빼고 gcc, telnet, ftp, samba정도만 설치해서)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생각해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