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파티션 관련 설문 부탁드려요
작성자 정보
- 홍보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1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기본적인 개념으로는 로그성 파티션, 고정 파티션, 데이터 변경이 많은 파티션 등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var : 가변 및 로그성 누적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폴더
/home : 사용자 등으로 인해 개인 데이터가 늘어날 수 있는 가변 폴더
/boot : 커널 컴파일등에 대한 특별 작업이 없으면 거의 변하지 않는 폴더
/etc : 환경설정값이 모두 모여 있는 필수 백업 폴더
이정도만 봐도 왜 나눠서 구성해야 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 파티션이 Full 되면 로그인도 안되는건 아시죠?
그래서 누적, 용량이 늘어날 수 있는 폴더는 별도로 분리해서 파티션을 할당합니다.
필요에 따라 해당 파티션은 다른 디스크로 마운트 해 늘릴수도있고.
나중에 용량이 늘어나다가 하드를 추가해서 마운트를 해야 될 예상이 드는 폴더도 아예 다른 파티션으로 미리 구성 해놓는 센스~ 디스크 가격은 점점 싸지니 난중에 업글을 예상하고 구성하는 경우를 대비하는 센스~
사용자가 무진장 많이 엑세스 해서 디스크 수명을 줄이는 요인이 될 수 있는 폴더는 다른 디스크에 레이드로 구성~ OS가 설치된 디스크의 수명을 줄여 위험부담을 가져갈 필요가 없지요~
데이터가 거의 변하지 않는 /usr /lib /boot 이런 폴더는 한달에 한번 백업~
데이터가 자주 변하거나 수시 변경시 꼭 백업해야 하는 /etc 폴더~ 하루에 한번 백업~
dump 백업을 받을때 /dev/sda2 이런식으로 목적에 맞게 기간을 둬서 백업을 할 수 있죠.
골라가지고 폴더들을 리스팅해서 백업할 필요 없이 파티션 단위로 백업하려면 목적에 맞춰 분할 해 두면 욜 편하겠죠~
대략 적인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김남우 님의 글
저는 안녕리눅스로 운용을하고 있고 파티션을 나눌때
/boot 에 512-1024 MB
/swap 에 1024-2048 MB
/ 과 /home 에 적당히 배분하는데..
책이나 기타 자료를 참고하면 파티션 분할을 엄청나게 하시더군요; 또한 소프트웨어 레이드나, /home 마운팅만 물리적 하드
두개 레이드 돌려서 따로 설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아니면 Mysql 데이터가 있는 부분에만 따로 파티션 나누시는분도 계시고..
제가 설정하는게 편하긴한데 백업상으로나 보안상으로 별로 안좋은것 같더군요.
슈퍼유저 계시는 분들이 운용하시는 리눅스 서버의 파티션의 마운트 지점과 용량은 어떻게 설정하셨는지.
왜 그렇게 설정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또는 파티션을 나누는 거에 대한 팁이나 정보 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