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core 4.0 버전에 대한 질문인데요.

네, PHP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MySQL지원이 될것입니다. PHP 5의 단 하나의 변화가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자체를 함께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특별한 순서없이 아래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요근래의 대부분의 시스템은 이미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2. 위에서 언급한대로, 라이브러리를 여러가지 버전을 갖게 되면 혼란스러워질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버전은 mod_auth_mysql을 링크하고 다른 버전에는 PHP를 링크하고나서 아파치안에서 두개 버전을 모두 활성화시키면, 큰 충돌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함께 제공된 라이브러리가 설치된 서버버전과 항상 잘 작동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잘 보여주는 예가 mysql.socket 유닉스 도메인 소켓 파일이 있는 곳을 찾을수 없을때입니다.

3. 유지관리가 약간 더디게 되고 최신판 버전에 점점더 뒤떨어지게 될것입니다.

4. 앞으로의 라이브러리 버전은 GPL을 따르고 따라서 우리가 BSD/아파치 스타일의 라이센스 프로젝트인 GPL의 라이브러리를 함께 제공할수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경로를 갖을수 없습니다. PHP 5에서 이런 깨끗한 중단이 최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유닉스 유저, 최소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 유저,는 PHP를 빌드할때 단순히 --with-mysql=/usr 을 추가시킴으로써 시스템의 libmysqlclient에 대한 PHP 를 빌드하려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유저는 php.ini안에 php_mysql.dll 확장을 활성화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dll 디렉토리에 함께 제공된 다른 모든 DLL을 사용하듯이, 적절한 %SYSTEMROOT% 디렉토리안에 libmySQL.dll파일을 카피할수 있습니다.

-----------------------------------------------------------------------------------------------------

작업 효율 문제로 필요한 사람들만 사용하도록 기본적으로 컴파일 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상당히 원칙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생각이 짙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