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Samba) 한글 깨짐 문제

안녕하세요.

리눅스 삼바(Samba) 관련해서 문의 좀 드립니다.

우선 기본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버 : CentOS 4.4 / PC : 윈도우XP

Samba에서 공유된 폴더명 : test(영문), 테스트(한글)

어제 CentOS 4.4로 서버를 세팅하고, 삼바 기본 설정을 하고

pc에서 삼바 계정과 비번 입력하고 접속은 되는데..

공유된 폴더 이름중 영문은 정상인데, 한글 이름은 깨줘서 나오네요.

smb.conf 내용중 아래 부분에 해당합니다.

[test]

path = /home/test1

writable =yes

[테스트]

path = /home/test2

writable =yes

그리고 알ftp에서 test(영문) 폴더로 접속해서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을 올리면

알ftp에서 보면 한글 파일명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근데 pc에서 삼바계정으로 test로 접속해 보면 이 파일명이 깨져 나오는군요.

반대로 pc에서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을 올리면, 올라간 한글 파일명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데..

알ftp로 접속해서 pc에서 올린 파일을 보면 또 한글이름이 깨져 보이구요.

그리고 명령 프롬프트에서 텔넷으로 접속하면

양쪽 경우  상관없이 한글이 모두 깨져서 표시됩니다.

/etc/sysconfig/i18n 값을 보니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LANG="ko_KR.UTF-8"

SUPPORTED="en.US.UTF-8:en_US:en:ko_KR.UTF-8:ko_KR:ko"

여기서 ko_KR.UTF-8을 ko_KR.eucKR로 변경해보니

명령 프롬프트에서 한글 깨짐 문제는 해결됐으나

삼바에서 한글 깨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군요.

어떤 부분을 확인해 보고, 설정을 바꿔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