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리눅스와samba간의 폰트 깨짐 현상?

리눅서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초보입니다...

암것두 모르는 제가 일본어판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

리눅스는 아무 이상없이 일본어가 잘 보이고

command 창에서도 일본어가 제대로 보입니다...

거기에 삼바두 설치해서 윈도우에서 잘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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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리눅스상에서 vi 편집기로 문서를 쓰고 보기를 하면 일본어 폰트가 제대로 보이는데

이 화일을 윈도우 상에서 보면 일본어 폰트가 깨져서 보입니다.

반대로 윈도우에서 볼때는 일본어 폰트가 제대로 보이는데

리눅스에서 vi 편집기로 열어 보면 일본어 화일명과 화일 내의 일본어 폰트가 깨져 보입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올린 파일명은 리눅스 상에서 깨져 보이구요...

리눅스와 윈도우간의 통신에서 문제가 있거나, 폰트가 안 맞아서 그러는거 같은데....

어디가 문제인걸까요?

리눅스가 일본어 판이라서 어디서 환경 설정을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텔넷 프로그램에서도 일본어를 볼 수 있게 고쳐도 줬는데...역시나 안되네요

도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왕초보의 고민을 고수님들께서 명쾌하게 해결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