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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ab파일3편: /etc/fstab파일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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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ab파일3: /etc/fstab파일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etc/fstab파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또 활용하려면 이 파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즉 이 파일의 구성항목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구성항목을 안다는 것은 이 파일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이 파일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과 설정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 그럼 /etc/fstab파일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앞서 보았듯이 /etc/fstab파일의 모든 행들은 각각 6개의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6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파일시스템장치명] [마운트포인트] [파일시스템종류] [옵션] [dump관련설정] [파일점검옵션]

 

 

 

 

 

위의 형식은 리눅스의 /etc/fstab파일을 나타내는 기본 구조이다.

 

 

 

/etc/fstab파일을 이해하려면 무엇보다도 위의 각 항목들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눅스시스템에 스왑메모리(swap memory)에 대한 이해와 개론

 

 

 

 

 

리눅스뿐아니라 모든 컴퓨터운영체제에는 가상메모리라는 것을 사용한다.

 

 

 

리눅스에서 가상메모리를 스왑파일시스템이라고 한다.

 

 

 

일반 파일시스템과는 다소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데 실제메모리의 보조역할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의 일부를 메모리처럼 사용한다고 하여 가상메모리라는 이름이 생겼다.

 

따라서 이번 절에서는 리눅스의 가상메모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가상메모리를 증설하는 실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참고로 가상메모리, 스왑파일시스템, 스왑메모리, 스왑공간등은 모두 같은 의미로 해석해도 된다.

 

 

 

물론, 아주 궁극적인 면에서는 미세한 의미의 차이가 있지만 설명의 편의를 위하여 같은 의미로 이해하자.

 

즉 앞서 말했듯이 실제메모리가 부족할 경우에 디스크의 일부분을 메모리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해둔 공간을 우리는 가상메모리라고 부른다.

 

 

 

리눅스에서는 이 가상메모리를 스왑메모리 또는 스왑파티션, 또는 스왑파일시스템등과 같이 표현한다.

 

 

 

이런 스왑파티션은 리눅스 설치시에 지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시스템을 운용하다 보면 스왑메모리가 부족하여 추가하거나 늘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어떤 분들께서는 스왑영역을 추가하기 위하여 리눅스를 재설치하는 것을 종종 봤다.

 

 

 

필자는 이번절에서 현재 운용중인 시스템을 재설치하지 않고 스왑영역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실제작업을 예로 설명하였다.

 

mkswap명령어는 "MaKe Swap"의 약어로서 리눅스의 스왑영역을 지정하는 명령어이다.

 

 

 

 리눅스뿐아니라 모든 운영체제는 스왑(SWAP)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메모리가 부족할 경우에는 디스크를 일종의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하여 스왑메모리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왑메모리의 존재목적은 시스템의 성능보다는 안정성에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스왑메모리는 RAM이라고 하는 실제메모리가 부족할 경우에 일시적으로 메모리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제 운영 중에 스왑메모리가 사용되었다라고 하면 시스템 부하가 어느 정도 발생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스왑메모리의 속도는 실제메모리(RAM)의 속도보다 현저하게 느리다.

 

 

 

스왑메모리는 디스크의 일부 공간이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다.

 

 

 

따라서 스왑메모리는 설정은 하지만 가능하면 사용되지 않는 것이 보다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이러한 스왑메모리를 설정해 두는가?”라고 의문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질문이 바로 스왑메모리의 핵심이다.

 

 

 

 

 

스왑메모리는 시스템의 실제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부족한 메모리 공간용도로 일시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즉 시스템의 성능보다는 시스템의 운용측면의 안정성을 위해서 존재한다.

 

 

 

이것이 스왑메모리가 존재하는 가장 궁극적인 존재목적이다.

 

 

 

즉 실제메모리가 부족할 경우에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하여 스왑메모리를 사용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메모리보다 현저하게 느린 속도 때문에 가능한 실제메모리를 여유있게 장착하는 것이 시스템의 성능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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