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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급 : 백업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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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 백업의 필요성

 

장기간 시스템을 운용하다 보면 많은 데이터들이 시스템내에 축적되게 된다.

 

 

 

그 축적된 데이터는 중요한 데이터,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 그리고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일수 있다.

 

 

 

만약 어떤 예기치 않은 일로 인하여 데이터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노력과 시간, 그리고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게 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잃어버린 데이터를 영원히 복구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만약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라면 다행이지만 중요한 데이터일 경우 복구가 되지 않는다면 치명적일수 있다.

 

 

 

이런한 중요한 데이터를 잃지 않고 복구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 금적적인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백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유실되는 네 가지 요인이 있다.

 

 

 

하드웨어의 손상, 소프트웨어의 버그, 사람의 실수, 그리고 천재지변에 의한 것이다.

 

 

 

요즘 하드웨어들은 신뢰도가 높기는 하지만 전기적인 충격이나 노후에 의해 , 온도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데이터를 보관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하드 디스크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도 신뢰도가 높고 견고한 소프트웨어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하지 않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불안전한 주변 환경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키는 방법은 평소에 백업을 철저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고 하여 백업에 대한 점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백업 자체도 실패할 수 있으며, 방화벽등의 문제, 백업을 하는 시점에 시스템이 크래쉬되어버린다면 백업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백업은 재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며, 중요한 데이터인 경우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백업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책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업에 대해 주기적인 확인 및 점검이 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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