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윈도우에서도 nslookup을 사용한다.

MS윈도우에서도 nslookup을 사용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MS윈도우의 도스창에서도 nslookup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윈도우PC에서도 nslookup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만큼 필수적인 도구라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이번 예에서는 리눅스시스템은 아니지만 MS윈도우시스템에서 nslookup을 사용하는 예를 간단히 보겠습니다.

 

 

 

 먼저 말씀 드리지만, MS윈도우에서의 nslookup사용법은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거의 동일합니다.

 

 

 

 따라서 자세한 사용법은 이번 장에서 차근 차근 배우기로 하고 먼저 MS윈도우에서 nslookup을 사용하는 간단한 예를 보겠습니다.

 

 

 

 다음은 MS윈도우의 도스창(cmd.exe)을 실행하여 nslookup을 실행한 예입니다.

 

 

 

 

 

 

 

 

 

“server ns.suidc.com”이라고 지정한 것은 질의할 대상 네임서버를 지정한 것입니다.

 

 

 

 즉, 이후의 모든 도메인질의는 여기서 지정한 ns.suidc.com네임서버에게 질의하게 됩니다.

 

 

 

 

 

“www.picasso.co.kr”은 이 도메인에 대한 질의를 한 것입니다.

 

 

 

 즉, 이 도메인의 가장 기본적인 레코드 값이 IP주소를 질의한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질의 대상 네임서버는 바로 앞에서 지정한 ns.suidc.com입니다.

 

 

 

 

 

“set type=MX”는 질의 레코드타입을 지정한 것입니다.

 

 

 

 레코드 타입에는 NS, A, MX, CNAME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중에서 메일서버 정보를 지정하고 있는 MX레코드에 대한 질의를 하겠다고 지정한 것입니다.

 

 

 

 

 

“linux.co.kr”은 이 도메인에 대한 질의를 한 것으로서 위에서 MX타입으로 지정을 하였기 때문에 linux.co.kr의 메일서버에 대한 정보 즉, MX레코드값에 대한 질의를 합니다.

 

 

 

 이 때에도 당연히 위에서 지정한 ns.suidc.com네임서버에게 질의를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MS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nslookup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용법은 MS윈도우에서 도스창을 실행시킨 후에 nslookup을 실행하여 help라고 해보시면 nslookup의 자세한 사용법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