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프로그래밍강좌089: export명령어로 사용자의 PATH추가하기

쉘프로그래밍강좌089: export명령어로 사용자의 PATH추가하기

 

 

 

 

이번에는 좀 더 실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즉, 시스템을 사용하는 도중에 PATH를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 PATH에 새로운 PATH를 추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에도 export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PATH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PATH란 명령어PATH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실행한 (외부)명령어를 실행시키기 위하여 검색하게 될 디렉토리의 경로를 의미합니다.

 

 

 

 이 명령어PATH는 쉘변수인 PATH라는 이름의 쉘변수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자신의 명령어PATH를 확인하려면 PATH라는 쉘변수의 값을 echo로 출력해 보면 됩니다.

 

 

 

 

 

다음은 현재 사용자의 명령어PATH를 확인한 것입니다.

 

 

 

 

 

[root@RockyLinux01 ~]# echo $PATH /root/.local/bin:/root/bin:/usr/share/Modules/bin:/usr/local/sbin:/usr/local/bin:/usr/sbin:/usr/bin [root@RockyLinux01 ~]#

 

여기에 /sbin이라는 새로운 PATH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root@RockyLinux01 ~]# export PATH=$PATH:/sbin [root@RockyLinux01 ~]# [root@RockyLinux01 ~]# echo $PATH /root/.local/bin:/root/bin:/usr/share/Modules/bin:/usr/local/sbin:/usr/local/bin:/usr/sbin:/usr/bin:/sbin [root@RockyLinux01 ~]#

 

 

 

 

이제부터는 이 사용자는 현재 디렉토리위치가 어디든 /sbin에 있는 명령어들을 경로지정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각 개별 명령어들의 실행권한은 있어야만 합니다.

 

 

 

 각 개별명령어들의 실행권한문제는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PATH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export명령어로 추가된 PATH경로는 다음에 재로그인하면 없어져버립니다.

 

 

 

 따라서 재로그인 후에도 지속적으로 PATH추가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각 개별사용자의 .bash_profile이라는 파일에 추가PATH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bash_profile이라는 파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웹사이트(www.iinux.co.kr)의  .bash_profile 강좌편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