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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급 : fsck에 의한 점검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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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 fsck에 의한 점검과 복구



 

1) fsck에 의한 점검과 복구

 

fsck(file system checker)는 리눅스의 파일 시스템을 점검하고 복구해 주는 명령어이다.

 

 

 

리눅스 사용 중에 파일 시스템이 깨졌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때 깨진 파일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명령어가 fsck이다(이 명령어와 관련하여 필수적으로 e2fsck와 함께 알아두도록 한다). 명령의 형식은 다음과 같다.

 

 

 

 

 

 

 

 

fsck [-sAVRTMNP] [-C [-t 파일 시스템 유형] [파일 시스템옵션] [장치명] 또는 [마운트 포인트] ...

 

 

 

 

 

 

 

fsck/etc/fstab 파일에 설정되어 있는 파일 시스템을 기본 작업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그리고 fsck는 수행 시에 /etc/fstab에 지정된 파일 시스템 타입으로 수행을 하게 되지만, -t 옵션을 사용하여 파일 시스템 타입을 지정할 수 있다.

 

 

 

 

fsck로 파일 시스템의 점검과 복구를 할 때에는 반드시 mount 해제를 한 후에 작업을 해야 한다.

 

 

 

만약 mount 된 파일 시스템을 대상으로 fsck 작업을 하게 되면 파일 시스템이 손상될 수도 있다.

 

 

 

루트(/) 파일 시스템의 경우 mount가 해제될 수 없으므로 루트 파일 시스템을 검사할 때에는 읽기 전용으로 마운트하여 검사를 진행하도록 한다.

 

 

 

 

다음과 같이 fsck 명령을 실행해 보자. ext2, ext3 ext4에서 모두 fsck를 실행할 수 있는데, -t 뒤에 파일 시스템명을 붙이지 않고 fsck.ext3 또는 fsck.ext4와 같이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 umont /dev/sdb1

# fsck t ext4 /dev/sdb1

 

 

 

 

 

 

 

이 명령 대신 e2fsck 명령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 e2fsck -c /dev/hdXX

 

 

 

 

 

 

 

디스크 파티션의 배드블럭 체크를 하려고 한다면 e2fsck, mke2fs, badblocks 명령어를 사용한다.

 

 

 

보통 처음 산 디스크나 오래된 디스크의 경우에는 포맷 뒤에 배드블럭을 체크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 이 명령어들을 사용하면 배드블럭을 체크할 수 있다.

 

 

 

그러나 badblocks 보다는 e2fsck 또는 mke2fs 명령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과 같이 e2fsck 명령에 -c 옵션을 사용하면, e2fsckbadblocks 명령을 간접적으로 사용하여 하드 디스크의 블럭을 체크한다.

 

 

 

 

 

 

 

 

 

# e2fsck -c [파티션]

 

 

 

 

 

 

 

또는 파일 시스템을 만들 때 mke2fs 명령에 -c 옵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 mke2fs -cj [파티션]

 

 

 

 

 

 

 

fscke2fsck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상세히 다루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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