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로 원본파일 퍼미션을 유지한 채로 gzip으로 압축한 파일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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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로 원본파일 퍼미션을 유지한 채로 gzip으로 압축한 파일 풀기
이번에는 p옵션과 함께 묶음과 압축이 된 파일을 풀 때에도 역시 p옵션을 추가하여 "xvfpz"옵션을 사용합니다.
위에서 압축된 파일 dir2.tar.gz를 풀기 위하여 원본 디렉토리 dir2를 삭제 하였습니다.
[root@host3
command]# rm -rf dir2 |
그리고 다음과 같이 dir2.tar.gz를 "xvfpz"옵션으로 풀어준
것입니다.
[root@host3
command]# tar xvfpz dir2.tar.gz |
풀어진 결과를 확인한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서 주의깊게 보아야하는 것은 압축하기전 파일의 소유자와 소유그룹, 그리고 퍼미션입니다.
[root@host3
command]# ls -l |
dir2.tar.gz파일이 풀어진
결과 dir2라는 디렉토리가 생성이 되고 그 안에는 원래 있던 두개의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root@host3
command]# ls -l dir2 |
이렇게 생성이 된 파일의 소유주와 소유그룹, 그리고 퍼미션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래 있던 dir2의 퍼미션이 700이였으며 풀어진 dir2의 퍼미션도 700이며, 소유자가 bible, 소유그룹이 bible로 원본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파일에 대한 퍼미션 701도 원본파일과 동일하며 소유자와 소유그룹이 각각 bible1과 bible2로 원본파일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p 옵션을 사용하면 파일의 원상태를 그대로 압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즉, tar사용시에 p옵션을 사용하면 파일의 퍼미션뿐아니라 날짜정보와 소유자정보, 소유그룹정보등을 원본속성 그대로 유지하면서 압축(또는 압축해제등)작업을 수행합니다.
시스템관리자가 서버작업중 파일의
이전을 하면서 파일의 퍼미션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tar의
p옵션을 사용하면 원본과 동일하게 압축하여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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