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1급 : 윈도우 매니저의 종류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92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리눅스마스터1급 : 윈도우 매니저의 종류
윈도우 매니저는 리눅스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환경을 제공한다.
리눅스의 윈도우 매니저는 다양하며 각각 특유의 화면 구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X 윈도우에서의 윈도우 매니저는 수많은 X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고, 얼마든지 윈도우 매니저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윈도우 매니저의 발전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윈도우 매니저가 존재하여 왔다.
twm | twm은 tom's window manager의 약자이다.
MIT의 윈도우 매니저에 반기를 든 윈도우 관리자로서, twm은 x 윈도우 시스템에 포함된 기본 윈도우 관리자 프로그램으로 vtwm, ctwm, tvtwm, piewm, fvwm과 같은 많은 다른 윈도우 관리자의 조상이며, 최초의 ICCM 윈도우 관리자이다.
ICCM은 프로그램이 서로 통신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이다. |
dxwm | DEC의 윈도우 매니저 |
hpwm | 3d look의 HP 윈도우 매니저 |
mwm | osf/motif 툴킷에 포함된 motif window manager |
tekwm | tektronix의 윈도우 매니저 |
olwm | open look window manager SUN Microsystems, Inc.(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오픈 윈도우에서 사용했던 표준 윈도우 매니저. |
pswm | postscript window manager SUN의 postscript 기반의 윈도우 매니저 |
vtwm | swm에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추가한 윈도우 매니저 |
tvtwm | twm에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추가한 tom's virtual tab window manager |
olvwm | olwm에 vtwm 스타일의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추가한 윈도우 매니저 |
mvwm | osf의 mwm에 vtwm 스타일의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추가한 윈도우 매니저 |
fvwm | f(?) virtual window manager의 약어로 f를 free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울고 있다는 뜻의 feeble 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fvwm은 twm에서 파생된 윈도우 매니저로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icon과 module을 사용하면 메모리가 급격히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
리눅스에서 윈도우 관리자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현재 많은 윈도우 매니저들이 fvwm을 기본으로 해서 제작되고 있다.
가상 데스크탑을 지원한다.
|
fvwm2 | fvwm2는 f(?) virtual window manager 버전 2.xx의 약어로 fvwm에 기능을 추가시킨 윈도우 매니저다.
fvwm은 실제 화면보다 크기가 큰 가상 데스크탑 기능과 화면이 여러 개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다중 데스크탑 기능, 키보드 가속기능 등을 제공한다.
|
fvwm95 | fvwm95는 fvwm에 기반을 둔 윈도우 매니저로 사용메뉴와 방식이 윈도우 95와 거의 같게 되어 있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굉장히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
AfterStep | afterstep은 원래는 보우맨(bowman)이라는 윈도우 매니저이며, 보우맨은 fvwm을 기반으로 한 윈도우 매니저다.
afterstep은 넥스트스텝(nextstep)의 룩 앤드 필(Look And Feel, 화면 표시와 사용 모양)을 제공하며, 유용하고 실제적인 기능을 더한 매니저다.
fvwm에 nextstep과 비슷한 타이틀바, 버튼, 테두리, 메뉴, 아이콘을 제공한다.
또한 dock(독)이라는 저작권에 맞서는 wharf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wharf는 화면 오른쪽이나 아래쪽에 두고 언제든지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launcher의 일종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gradient 기능이 있는데 아이콘이나 타이틀바, 팝업 메뉴 등 색이 어느 방향으로 점점 진해지는 것이다.
afterstep만을 위한 유틸리티도 존재하는데, asmail, ascp, asclock등이 대표적이다.
|
enlightenment | enlightenment는 일반 윈도우 매니저와 비교할 때 사용자들이 각자의 규칙에 따라 기능적인 부분에서 겉모습에 이르기까지 아주 작고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세세한 것 까지도 일일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고 윈도우 모양에 대한 평범하지 않은 개인적인 설정까지도 완벽하게 지원해 준다.
GNOME 1.x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였다. |
windowmaker | 윈도우메이커(windowmaker)는 afterstep과 함께 nextstep을 흉내 낸 또 하나의 윈도우 매니저이다.
GNOME에 기반을 두고 리눅스의 개발 정신을 충실히 반영하며 발전했다.
윈도우메이커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넥스트스텝을 닮았다.
초기 개발목적이 넥스트스텝의 오픈스텝(open step)을 공개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던 FSF의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gnustep을 기반하고, 애프터스텝의 제작자 알프레도 코키마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
Blackbox | Blackbox는 넥스트스텝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했지만 장식 기능이 많지 않아 넥스트스텝에 비해 빠르다. |
Metacity | GNOME 2.x 버전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이다. |
Mutter | GNOME 3.x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이다. |
kwm | KDE 1.x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이다. |
KWin | KDE 2.x부터 현재까지의 윈도우 매니저이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