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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메모리 버퍼의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는 sync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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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메모리 버퍼의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는 sync 활용





 

시스템의 버퍼(메모리의 일부가 버퍼(buffer) 사용됨) 있는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는  명령어입니다.  

 

 

 

  ,  아직 디스크에 저장이 되지 않은 상태로 버퍼에 남아있는 데이터들은 갑자기 전원이 나가거나 시스템이 종료되었을 때에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있습니다.  

 

 

 

  sync명령어는 버퍼에 존재하는 이런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여  유실되는 데이터가 없도록 디스크동기화를 위한 명령어입니다.  

 

 

 

 

 

재부팅(reboot)이나 시스템종료(shutdown)등의 명령어 등으로 시스템을 종료할 때에 종료과정에서 sync명령어가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시스템이 이와 같이 연산작업과정에서 디스크를 이용하지 않고 메모리를 이용하는 것은 시스템의 속도 때문입니다.  

 

 

 

  디스크의 Access(읽기쓰기, read/write)속도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메모리를 이용함으로써 연산속도를 증가시켜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디스크에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 휘발성메모리인 RAM 저장된 데이터) 비정상적인 시스템종료나 갑작스럽게 전원이 나갔을 때에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메모리의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는 sync명령어가 필요한 것입니다.  

 

 

 

   명령어의 역할을 쉽게 표현하자면 "메모리의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여 동기화시키는 명령어"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명령어위치 : /bin/sync

 

사용형식   : sync

 

 

메모리 버퍼에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를 디스크로 저장하여 데이터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sync명령어를 수행합니다.  

 

 

 

  아래의 예는 저장되지 않은 버퍼의 데이터를 디스크로 저장하기 위하여 sync명령어를 수행한 것입니다.  

 

 

 

  실제로 sync작업은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root@su250 ~]#

[root@su250 ~]# sync

[root@su250 ~]#

[root@su250 ~]# sync

[root@su250 ~]#

 

위의 결과처럼 아무런 메시지 없이 sync작업이 끝났다면 이것은 정상적인 동기화 작업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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