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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 리눅스배포판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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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 리눅스배포판의 종류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

1) 리눅스 배포판

 

 

리눅스 배포판이란 SULinux, 아시아눅스, Redhat, Fedora, CentOS, Slackware, Linux Mint 등과 같이 리눅스 커널에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들을 패키징하여 배포용으로 개발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의미한다.

 

 

 

 

앞서 설명한 운영체제의 개념 가운데 가장 넓은 의미의 리눅스 운영체제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커널 + + 파일 시스템 + 시스템 소프트웨어 +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합쳐진 것으로 최종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패키징된 리눅스 운영체제를 의미한다.

 

 

 

 

 

 

각각의 배포판에는 각 개발사들의 가장 특징적인 면들이 부각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리눅스 배포판은 배포판마다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리눅스 배포판이 더 우수하고 덜 우수하다는 것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다.

 

 

 

 

2) 국내외 주요 리눅스 배포판

 

 

다음은 국내외에서 배포되고 있는 주요한 리눅스 배포판들이다.

 

 

 

 

다음에 이들 중 몇 가지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한다.

 

리눅스 배포판

공식 웹사이트

해외 배포판 관련 한국 사이트

SULinux

https://www.linux.kr

http://www.linux.kr

Asianux

http://www.asianux.com

 

AnNyung

http://annyung.oops.org

 

No1.Linux

http://www.no1linux.org/

 

Slackware

http://www.slackware.com

 

Debian

http://www.debian.org

http://debianusers.or.kr

RedHat

http://www.redhat.com

 

Fedora

http://fedoraproject.org

http://www.fedoralinux.or.kr

CentOS

http://www.centos.org

 

SUSE

https://www.suse.com

 

openSUSE

http://www.opensuse.org

 

Ununtu

http://www.ubuntu.com

http://www.ubuntu.or.kr

Android

http://www.android.com

 

Linux Mint

http://www.linuxmint.com

 

Arch Linux

https://www.archlinux.org

 

Gentoo Linux

http://www.gentoo.org/

http://www.gentoo-kr.org/

 

 

 

 

SULinux

 

 

SULinux(https://www.linux.kr/)는 한국의 대표적인 리눅스 배포판 중의 하나로서, 1998년에 0.8 버전이 IDC 고객을 위하여 한정 버전으로 사용되었고, 200512월에 1.0 베타 버전을 출시한 후 20063월에 SULinux Server 1.0 정식 버전을 공식적으로 출시하였으며, 2009년에 출시한 2.0 버전은 한국 정부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

 

 

 

 

20139월에 SULinux 2014를 출시했다.

 

 

 

 

SULinux는 클라우드포털(https://www.linux.co.kr)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회원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되어 왔다.

 

 

 

SULinux는 보안에 최적화된 서버 전용 리눅스 배포판으로서 시스템 관리 및 모니터링 유틸리티인 SSU, APM 자동 버전 선택 및 자동 인스톨 유틸리티인 apm_tools 등을 갖추고 있어 서버용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그리고 201810월에 SULinux 2017버전을 출시했다.

 

현재는 공공기관과 학교 및 기업체에 도입되어 사용되어 지고 있다.

 

 

 

 

 

 

아시아눅스

 

아시아눅스(Asianux, http://www.asianux.com/)는 각국의 리눅스 배포판 기업이 개발에 참여해서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형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눅스는 아시아눅스 프로젝트의 산물인데, 이 프로젝트는 200312월에 한글과컴퓨터, 홍기 리눅스, 미라클 리눅스 등 세 국가의 대표적인 리눅스 기업들이 아시아눅스는 공동비즈니스, 공동개발, 공동브랜드, 공동지원 및 공동마케팅의 “4-co” 비즈니스 모델의 개념에 기반하여 통합된 리눅스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홍기 리눅스(Red Flag Co., Ltd., 중국), 미라클 리눅스(Miracle Linux Corporation, 일본), 한글과컴퓨터(HANCOM Inc., Korea, 비에트 소프트웨어(Viet Software Inc., 베트남) 및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Enterprise Technology (Pvt) Ltd, 스리랑카) 등 총 5개국의 기업들이 이 컨소시엄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 홍기 및 미라클의 3개 회사는 아시아눅스 법인을 설립하여 재정, 관리, 기술 및 인적 자원을 통합하였다.

 

 

 

 

아시아눅스는 아시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서버와 모바일을 포괄하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개발, 제작 및 배포한다.

 

 

 

 

 

 

안녕 리눅스

 

 

안녕 리눅스(AnNyung Linux, http://annyung.oops.org/)OOPS.org의 이름으로 배포하는 한국의 리눅스 배포판이다.

 

 

 

 

2003614일에 점점 비대해지는 Redhat 배포판에 대해 가볍고 한글 환경에 최적화한 Mini Redhat으로서 1.0 배포판을 출시하여 1.2 부터는 독자적인 배포판으로 배포되었다.

 

 

 

 

그러나 1.2 이후 1인 관리 체제에서의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2 버전부터는 RHEL/CentOS의 확장판으로서 개발되어 배포되고 있다.

 

 

 

 

RHEL이나 CentOS와의 정책에서 변경되는 부분이 많이 있으나 RHEL 6이나 CentOS 6.x와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

 

 

 

슬랙웨어(Slackware)

 

 

슬랙웨어는 가장 먼저 대중화되었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리눅스 배포판으로 1992년 패트릭 볼거딩(Patrick Volkerding)에 의해 시작되었다.

 

 

 

 

패트릭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위해 저렴한 LISP 인터프리터가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리눅스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리눅스 배포판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사용하게 된 Soft Landing Systems(SLS) 리눅스 배포판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자 SLS의 버그를 수정해 가면서 친구들과 함께 직접 배포판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패트릭은 배포판의 이름을 슬랙웨어로 정하고 19934월에 첫 번째 릴리즈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2013103일에 14.0 버전이 출판되었다.

 

 

 

리눅스 초기 시절에는 사용하기 쉽고 안정된 리눅스 운영체제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배포판이었지만, 설치 과정의 어려움과 레드햇의 등장으로 점점 리눅서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당시의 슬랙웨어는 유닉스 환경을 리눅스에서 공부하는 용도와 개발 시스템으로 적합하였으며, GUI 환경의 데스크탑 운영체제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레드햇 리눅스(RedHat Linux)

 

 

레드햇 리눅스(RedHat Linux)는 이전의 리눅스 배포판들에 비해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설치 도구와 설정 도구를 개발하여 제공하였다.

 

1993년 밥영(Bob Young)은 리눅스와 유닉스 소프트웨어의 악세사리, 배포판, 서적 등을 판매하는 ACC 법인을 설립했다.

 

 

 

 

 

1994년 마크 유잉(Marc Ewing)은 자신이 개발한 배포판의 이름을 레드햇 리눅스로 정하고 그 해 10월 할로윈 버전을 출판하였다.

 

 

 

 

유잉은 자신이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던 시절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낡고 빨간색의 Cornell Lacrosse 팀 모자를 늘 쓰고 다녀서 배포판의 이름을 빨간 모자(레드햇)라고 지었다.

 

 

 

 

 

 

다음 해인 1995년 밥영은 유잉의 배포판 사업을 인수해 자신이 설립한 ACC 법인과 합병한 후에 RedHat Linux Software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고 RPM 이라는 새로운 패키지 관리자를 포함한 RedHat Linux 2.0 공식 버전을 발표했다.

 

 

 

 

1996년부터는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며 계속적으로 배포판을 발전시켜 세계적인 리눅스 배포판 회사로 거듭났다.

 

 

 

현재 레드햇은 레드햇 상용 엔터프라이즈 버전과 공개 프로젝트로 페도라(Fedora)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레드햇은 상용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소스코드를 공개했는데, CentOS(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는 이 소스코드를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패키징한 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Debian GNU/Linux

 

 

데비안(Debian) GNU/Linux19938월에 이안 머독(Ian Murdock)에 의해 출판되었다.

 

 

 

 

데비안은 GNU와 리눅스 정신으로 공개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배포판임을 표방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데비안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데비안 프로젝트는 비영리 조직으로 운영 및 개발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운영체제로서 GNU 정신에 가장 충실하고 FSFGNU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배포판이다.

 

 

 

 

데비안의 이름은 데비안의 창시자인 이안 머독과 그의 아내 데브라(Debra)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현재 우분투(Ubuntu)를 비롯하여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는 리눅스 배포판들이 다수 출판되고 있다.

 

 

 

 

수세 리눅스

 

 

 

수세 리눅스(SuSE Linux)1994년 독일에 살고 있는 Hubert Mantel, Burchard Steinbild, Roland Dyroff Thomas 4명의 개발자들에 의해 시작된 배포판으로 독일어 ‘Software und System Entwicklung’의 약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영문으로는 ‘Software and System Development’이다).

 

 

그들은 처음에 슬랙웨어의 모든 스크립트를 독일어로 번역해 독문 슬랙웨어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슬랙웨어의 버그만 수정하고 언어만 패치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들만의 배포판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정을 내렸다.

 

 

 

 

더욱 개선된 유틸리티, 설치방법 및 환경설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Florian LaRoche에 의해 개발된 Jurix 배포판을 수세 리눅스의 기본으로 삼고 YaST(Yet Another Setup Tool) 개발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설치, 환경설정 및 관리도구로서 수세 리눅스의 가장 뛰어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수세 리눅스는 지난 200311월 미국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업체인 노벨(Novell)사에 의해 인수된 바 있었고, 현재는 Attachmate Group, Inc.의 독립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것과 관련하여, 오픈수세 프로젝트(openSUSE project)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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