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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급 : 리눅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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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1: 리눅스의 탄생





1.2.2 리눅스의 역사




리눅스의 탄생

핀란드 태생의 리누스 토발즈(Linus B. Torvalds)는 리눅스 개발 초기에 comp.os.minix 에 자신이 리눅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렇게 뉴스그룹을 이용한 것이 그가 세상에 리눅스의 개발을 알리는 첫 시도였는데, 리누스는 0.01 버전은 공개하지 않았고 0.02 버전부터 공개했다.

 

 

 

 

이렇게 리눅스는 당시 해커들의 주요한 의견 교환의 수단이었던 뉴스그룹을 통해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렇게 리눅스도 웹브라우저나 압축 프로그램과 같이 개인이 만든 운영체제이다.

 

 

 

 

단지 상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대부분의 윈도우즈 시스템의 프로그램들)와는 달리 처음 개발 이후 인터넷의 뉴스그룹 및 이메일을 통해 여러 사람의 의견과 수고가 모아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리누스는 리눅스를 처음 개발할 당시 타넨바움(Andrew S. Tanenbaum)이 학생들의 학습을 주목적으로 만들었던 미닉스(Minix)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는 유닉스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으나 미닉스를 참고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는 단지 리눅스 개발을 미닉스에서 진행했을 뿐이다.

 

 

 

 

그가 21살이었던 1991년 그는 자신이 만든 운영체제를 임시로 “Linux”라고 이름붙이고, 이후 인터넷 소프트웨어 뉴스그룹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알리면서, 타인들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올렸는데, 10 명이 다운로드 하여 그 중 5 명이 버그를 수정하고 코드를 향상하여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코드를 보냈다.

 

 

 

 

그리고 12월에는 100명 이상의 전세계 개발자들이 리눅스 뉴스 그룹, 메일링 리스트에 참여했다.

 

 

 

 

이것이 바로 리눅스의 처음 시작이었다.

 

 

 

 

이후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리누스의 작업에 동참하면서 리눅스의 코드를 변경하는데 참여했다.

 

 

 

 

이렇게 리눅스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부류의 프로그래머들의 참여하에 만들어졌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으로 부각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기업들을 위한 중대형 시스템의 서버 운영체제로 발전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만든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의 가장 핵심이 되는 커널(Kernel)이었고, 이것 외에 하나의 운영체제로서 작동하기 위한 다른 프로그램들을 찾게 되었는데, 초기에 이 프로그램들은 GNU 프로젝트의 자유 소프트웨어로 채워졌다.

 

 

 

 

그래서 GNU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리눅스를 GNU/Linux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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