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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Virtualization)의 개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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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Virtualization)의 개본 개념



가상화 개요 및 주요 기능

 

컴퓨터에서 가상화(Virtualization)는 하드웨어 플랫폼, 운영체제,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등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다.

 

 

 

가상화는 1960년대 메인프레임의 리소스를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에게 논리적으로 나누는 방법에서 시작되었다.

 

 

 

 

가상 머신은 IBM M44/44X 시스템에서 처음 등장했다.

 

 

 

 

가상 머신이 만들어지고 관리되는데 C-40 시절과 최근 서버 가상화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할 즈음 이를 가짜 컴퓨터”(pseudo machine)를 만든다고 일컬었다.

 

 

 

 

가상화가상 컴퓨터라는 용어들은 여러 해를 거치면서 추가적인 뜻을 얻게 되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서버 및 PC 사용률은 10% 미만으로 조사되고 있다.

 

 

 

 

대부분의 서버 및 PC는 유휴 한 상태로 공간 및 전기만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필요는 하지만 낡고 오래된 서버는 발열이 심하고 전기 소비량이 많아 전기 먹는 하마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PC 및 서버를 고성능 컴퓨터를 여러대의 가상머신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자원 사용률이 적거나 오래되어 성능이 떨어지는 서버를 가상화 시키면 효율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그로 인해 공간을 줄이고 전비 소비량을 아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1) 가상화의 종류

 

하드웨어 가상화

 

하드웨어 가상화 또는 플랫폼 가상화는 운영체제와 실제 컴퓨터처럼 동작하는 가상 머신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러한 가상머신은 기본 하드웨어 자원으로부터 분리된다.

 

 

 

 

리눅스에 가상화 소프트를 실행시켜 MS Windows를 실행하는 것 또한 하드웨어 가상화 이다.

 

하드웨어 가상화에서 호스트 머신은 실제 서버를 의미하고, 게스트 머신은 가상 머신이다.

 

 

 

 

호스트 머신에서 가상머신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펌웨어를 하이퍼바이저 또는 가상머신 관리자라고 한다.

 

 

하드웨어 가상화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전가상화 : 하드웨어를 모두 시뮬레이션 한다.

 

 

 

 

게스트 OS와 실제 하드웨어 사이를 중재하는 가상머신을 이용한다.

 

 

 

 

CPUVT(Virtualization Technology)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게스트 OS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다.

 

 

반가상화 :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성능은 향상 되지만, 게스트 OS를 수정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비공개 OS는 사용할 수 없다.

 

 

 

하드웨어에서 가상화를 지원하는 경우 하드웨어 가상화 효율이 높아진다.

 

 

 

 

CPU에서 VT기능을 제공하듯 다양한 하드웨어가 가상화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하드웨어 가상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사용자는 필요하면 언제든 자원을 쉽게 빌려쓰며, 사용한 만큼 돈을 내고, 쉽게 자원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

 

 

 

 

가상화의 일반적인 목표는 확장성 및 전반적인 하드웨어 자원 활용을 개선하는 동시에 관리 작업을 중앙 집중화하는 것이다.

 

 

 

 

가상화를 사용하여 하나의 컴퓨터에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이 병렬화 오버헤더 비용을 줄이는 경향은 같은 OS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멀티태스킹과는 다르다.

 

 

 

 

가상화를 사용하여 기업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운영체제 및 응용 프로그램을 서비스의 정지없이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가상화는 크게 조직의 자원과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서버를 사용 했던 이전 구성을 변경 없이 하나의 서버에 가상화시켜 통합할 수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

 

 

데스크톱 가상화는 1대의 PC를 여러명이 나눠 쓰기 위해 개발되었다.

 

 

 

 

데스크톱 가상화의 한 형태인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는 하드웨어 가상화의 진보된 형태로 생각할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직접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하는 것 보다 사용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단말(데스크톱 컴퓨터 또는 모바일 장치)을 사용하여 호스트 컴퓨터와 연결한다.

 

 

 

 

이는 데이터 및 자원을 중앙 집중 관리할 수 있고 단말을 더욱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 기업의 자원관리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가상화 데스크톱을 호스팅 해 주는 HVD(Hosted Virtual Desktop) 서비스가 있는데 이는 데스크톱의 모든 데이터를 전문 호스팅 회사에서 유지 관리하여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신규 PC 구입 및 PC 축소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기타 가상화

OS 레벨 가상화

하나의 OS를 다수의 가상화된 OS 환경으로 나눠 마치 각각의 독립된 OS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 여러 개의 독립된 VPS(Virtual Private Servers) 또는 VE(Virtual Environments)와 같은 운영 체제 인스턴스를 실행 한다.

 

 

 

 

하드웨어를 가상화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오버헤더는 발생하지 않는다.

 

 

 

 

OpenVZ, LXC(Linux Containers)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초기 UCSD 파스칼에서 최초 시도되었고 현재 JVM(Java Virtual Machine)처럼 프로그램소스를 컴파일하여 가상코드(Java의 경우 Byte 코드)를 생성하여 가상머신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서든 돌아갈 수 있는 이식성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메모리 가상화

각 서버의 메모리 자원을 고성능 네트워크() InfiniBand)를 통해 하나의 메모리 풀을 생성하는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물리적 스토리지를 논리적 스토리지로 가상화 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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