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2급강좌 : swap 파티션 생성

리눅스마스터2급강좌 : swap 파티션 생성

swap 파티션 생성

이번에는 swap 파티션을 생성한다.

swap 파티션의 용도는 가상 메모리로 사용되는 디스크 공간을 의미한다.

모든 시스템에는 swap 파티션(가상 메모리)가 존재한다.

swap 메모리가 꼭 필요한 이유는 시스템에서 동시에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물리적인 메모리(RAM)가 다소 부족하게 되므로 이런 경우에 현재 할당하고 있는 하드 디스크의 일부분인 swap 파티션을 가상 메모리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즉, swap 파티션의 존재 목적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은 아니지만 swap 파티션의 크기는 실제 메모리의 2배 정도 크기로 설정한다(어떤 크기로든 swap 파티션이 존재하는 것이 좋다). swap 파티션은 보통 하나의 파티션을 설정하지만 여러 개로 나누어 설정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파티션 추가” 창에서 “마운트 지점(M)”은 설정하지 않고 “파일시스템 유형(T)”을 swap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의 “용량(MB)(S)”을 설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