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렉토리 만드는 mkdir 개론과 기본 사용법

새로운 디렉토리 만드는 mkdir 개론과 기본 사용법

mkdir은 “MaKe DIRectory”의 약어로서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때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리눅스의 가장 흔한 명령어의 일종으로서 필요한 디렉토리가 있을때 간단히 "mkdir 디렉토리명"으로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흔히 시스템관리자분들께서 mkdir명령어를 단순히 디렉토리를 생성하는 용도로 가볍게 생각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mkdir명령어 사용시에 사용자의 umask값의 개념을 꼭 이해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mkdir명령어로 디렉토리를 생성할 때에 umask값에 따라서 생성되는 디렉토리의 퍼미션이 달라지게 됩니다.

 

 

 

 즉, 현재 사용자의 umask값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이 책의 umask명령어편에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장의 뒷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mkdir을 사용하여 원하는 퍼미션을 가진 디렉토리 생성방법에 대해서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mkdir로 원하는 퍼미션을 가진 새로운 디렉토리를 생성하려면 -m옵션을 사용합니다.

 

 

 

 

명령어위치 : /bin/mkdir

 

사용형식  : mkdir [옵션] 디렉토리..

 

그럼, 간단한 예부터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디렉토리를 생성하고자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mkdir 디렉토리명"이라고만 하시면 됩니다.

 

 

 

  즉, 아래의 예는 현재디렉토리내에 newdir이라는 새로운 디렉토리를 생성하는 예입니다.

 

 

 

 

 

[root@su250 su]# ls -l 합계 0 [root@su250 su]# [root@su250 su]# mkdir newdir [root@su250 su]# [root@su250 su]# ls -l 합계 4 drwxr-xr-x 2 root root 4096 2008-12-2403:17 newdir [root@su250 su]#

 

위의 예에서는 newdir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디렉토리를 생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