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클라우드/리눅스에 관한 강좌입니다.
프로그램 분류

프로그램 명 : GParted 0.33

작성자 정보

  • 웹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프로그램 명 : GParted 0.33

운영체제 : Linux

라이센스 : GPL

홈페이지 : http://gparted.sourceforge.net

테스트 환경 : 페도라 코어6



1. 서론


GpartedGnome 데스크탑 기반의 파티션 에디터 프로그램이다. 하드디스크는 통상 하나 이상의 파티션으로 나누어 사용하는데, 이 나누어진 파티션의 사이즈 조정은 기존 파티션의 삭제작업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 보통이다. 기존 파티션을 삭제하면 해당 파티션내의 데이타가 사라지거나 또는 백업을 받아놓고 삭제 작업를 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Gparted는 이런 불편함 없이 기존 파티션의 사이즈 조정과 이동, 생성 및 삭제 그리고 복사등을 GUI로 제공하는 파티션 관리도구이다. 많이 알려져 있는 윈도우즈 환경의 상용 프로그램인 Partition Magic또는 Acronis Disk Director Suite 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2. 설치


페도라 코어6extra 패키지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os설치 후 따로 설치하여야 한다.

설치방법은 yum을 이용하거나 rpm 패키지를 다운로드하여 직접 설치할 수도 있다.


, 의존성있는 패키지들이 있으므로 yum으로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의존성 패키지들은 다음과 같다.

Installing for dependencies:

cairomm i386 1.2.4-1.fc6 extras 43 k

glibmm24 i386 2.12.3-1 extras 149 k

gtkmm24 i386 2.10.5-1.fc6 extras 1.1 M

libsigc++20 i386 2.0.17-2 extras 50 k


$yum install gparted


또는 rpm 다운로드 후

$rpm -Uvh gparted-0.3.3-***.rpm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extras/6/i386/



3. 실행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아래 경로의 아이콘을 선택하여 클릭한다.


$gparted &

또는

프로그램>시스템 도구>GParted


4. 기능


4.1 메인화면


실행 후 나타나는 화면이며 편의상 2개의 하드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서 파티션이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를 선택하였다.


20070301_RV_GParted_html_m378bce42.png


4.2 새로운 파티션 생성


메뉴의 Partition>새로만들기를 선택하거나, 마우스로 해당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만들기를 선택하여 나타난 화면이다. 여기에서 사이즈 조절, 파일시스템 타입 선택 등을 할 수 있다.


20070301_RV_GParted_html_m665dc4ef.png



4.3 첫번째 파티션 생성


첫 파티션을 생성한 결과 화면이다. 그러나 아직 작업이 완료된 것은 아니고 적용과정이 남아있으며 이 적용과정을 마쳐야 완전히 작업이 완료되는 것이다.


20070301_RV_GParted_html_m34b14bc7.png

4.4 두번째 파티션 생성


같은 방법으로 2번째 파티션을 생성한 결과 화면이다.


20070301_RV_GParted_html_5d548977.png

4.5 변경된 정보의 적용


메뉴의 Edit>Apply All Operations를 선택하면 지금까지 설정한 작업을 적용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현재 위에서 한 2가지의 작업이 적용되는 과정이다.


20070301_RV_GParted_html_6e0ca7ef.png


4.6 변경된 작업 완료


20070301_RV_GParted_html_58cf9a8.png

4.7 완료된 작업이 반영된 결과 화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 최종결과를 보여준다.


20070301_RV_GParted_html_m59819565.png


5. 결론


이러한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 기존의 파티션과 그 안의 데이타들을 보전하면서 사이즈 조정을 하여 필요한 디스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fdisk와 같은 명령어 기반의 파티션 관리 도구보다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다.











작성자 : 수퍼유저코리아 김기홍 (k2hong@superuser.co.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뉴스광장


  • 현재 회원수 :  60,037 명
  • 현재 강좌수 :  35,810 개
  • 현재 접속자 :  9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