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의 cp사용법4편: 복사 명령어 cp의 다양한 복사방법들

고수들의 cp사용법4편: 복사 명령어 cp의 다양한 복사방법들

 

 

 

 

cp명령어의 예 외에 다양한 복사방법에 대한 옵션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cp명령어로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복사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법의 복사방법이 존재한다.

 

 

 

 

 

-b 옵션

 

복사하고자 하는 파일이 동일한 이름으로 이미 그 위치에 존재하고 있을 경우, 덮어쓰기 또는 원본을 지우고 복사할 경우에 원본파일의 복사본을 만든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backup옵션과 같지만 다른 점은 인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f 옵션

 

복사대상파일이 이미 그 위치에 존재한다면 파일을 지우고 복사한다.

 

 

 

 

 

-i 옵션

 

복사대상파일이 이미 그 위치에 존재한다면 덮어쓸 것인가 또는 복사하지 않을 것인가를 사용자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가진다.

 

 

 

 이 옵션은 이미 기본 앨리아싱되어 있다.

 

 

 

 

 

-P 옵션

 

복사대상이 되는 원본파일이 디렉토리경로와 함께 지정되었을 경우에 지정된 디렉토리경로를 그대로 복사한다.

 

 

 

 즉 이 경우 원본파일은 dir1/subdir1/subdir2/filename등과 같이 디렉토리경로와 함께 지정되어야 한다.

 

 

 

 

 

-u 옵션 (--update)

 

복사되는 원본파일의 이름과 동일한 파일이 대상위치에 존재할 경우에 원본파일과 변경날짜를 비교하여 최신파일일 경우에 복사하지 않는 옵션이다.

 

 

 

 즉, 원본파일이 목적파일 보다 최신 파일일 경우에만 복사하는 옵션이다.

 

 

 

 

 

-r 옵션 또는 -R 옵션, 또는 --recursive옵션

 

여러분들도 잘 아는 Recursive옵션이다.

 

 

 

 즉, 복사대상이 서브디렉토리와 서브디렉토리의 서브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존재할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복사하는 옵션이다.

 

 

 

 

 

-S 옵션 (또는 --suffix=확장자)

 

이 옵션은 원본파일과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이미 존재할 경우에 백업파일을 생성하지만, 백업파일의 끝에 붙여질 접미사(확장자)를 원하는 이름으로 지정하는 옵션이다.

 

 

 

 간단한 아래 예를 보기 바란다.

 

 

 

 

 

--preserve[=ATTR_LIST] 옵션

 

복사되어 새로 생성되는 파일에 대하여 원본파일과 동일한 속성을 가지도록 하는 옵션이다.

 

 

 

 이때 속성을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

 

 

 

 만약 별도로 지정하지 않는다면 파일퍼미션모드(mode), 소유자정보(ownership), 시간정보(timestamps) 이 3가지 속성을 기본 적용한다.

 

 

 

 이 외에 지정할 수 있는 속성들은 context, links등이 있으며 모든 속성을 지정하고자 할 경우에는 all을 사용하면 된다.

 

 

 

 

 

-p옵션

 

복사되어 새로 생성되는 파일이 원본파일과 동일한 모드(mode), 소유자(ownership), 시간정보(timestamps)를 가지도록하는 옵션이다.

 

 

 

 이 옵션은 바로 위의 --preserve옵션에서 mode,ownership,timestamps 3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정한 것과 같다.

 

 

 

 즉, “--preserve=mode,ownership,timestamps”를 사용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