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파일, 소스, man페이지파일의 위치를 찾는 whereis의 옵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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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파일, 소스, man페이지파일의 위치를 찾는 whereis의 옵션들
whereis를 이용하면 whereis 명령어로 명령어의 경로만을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b옵션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ifconfig명령어의 명령어 경로만을 확인하는 예입니다.
[root@su250 ~]# whereis -b ifconfig ifconfig: /sbin/ifconfig [root@su250 ~]# |
위의 예, 즉, ifconfig명령어에 -b옵션을 사용한 결과 ifconfig의 명령어경로(/sbin/ifconfig)만을 출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b옵션을 사용하여 실행파일의 경로만을 확인할 때에는 which명령어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출력해 줍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특정 명령어의 man페이지 파일의 경로만을 확인하는 예를 보겠습니다.
즉, whereis 명령어로 특정명령어의 man페이지파일 경로만을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m옵션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ifconfig명령어의 man페이지파일 위치만을 확인하는 예입니다.
[root@su250 ~]# whereis -m ifconfig ifconfig: /usr/share/man/man8/ifconfig.8.gz [root@su250 ~]# |
즉, 위의 예에서 -b옵션을 사용한 결과 ifconfig명령어의 man페이지파일의 위치(/usr/share/man/man8/ifconfig.8.gz)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예와 같이 위의 두가지 옵션을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실행파일의 위치와 매뉴얼페이지의 위치를 동시에 알려주는 결과가 됩니다.
[root@su250 ~]# whereis -bm ifconfig ifconfig: /sbin/ifconfig /usr/share/man/man8/ifconfig.8.gz [root@su250 ~]# |
참고로, 이외에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whereis의 옵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s 명령어의 소스만 찾는다.
-B 명령어의 실행파일을 찾을 경로를 지정하여 탐색한다.
-M 명령어의 매뉴얼 페이지를 찾을 경로를 지정하여 탐색한다.
-S 명령어의 소스파일을 찾을 경로를 지정하여 탐색한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whereis명령어는 which, whatis, man, find등의 명령어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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