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부하율을 점검하는 uptime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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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부하율을 점검하는 uptime 사용법
uptime은 시스템 부하율을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입니다.
즉, 1분, 5분, 15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부하율을 각각 출력합니다.
uptime의 결과로 알 수 있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시간
- 시스템이 부팅후에
종료(재부팅)없이 얼마
동안 운용되었는가?
- 현재 시스템에
로그인 된
사용자수
(/var/run/utmp파일 참조함)
- 각각 1분, 5분, 15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
부하율
즉, uptime이라는 명령어는 시스템관리자가 서버의 전체적인 부하율을 확인하고자 할 때에 사용합니다.
또한 uptime은 top과 w의 실행결과에서 맨 첫번째 행을 표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프로세스들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proc파일시스템을 참조하기도 합니다.
명령어위치 : /usr/bin/uptime
사용형식
: uptime
먼저, 간단한 예를 보시기 바랍니다.
uptime사용시에는 별다른 옵션이 없으며 그냥 “uptime”이라고만 하시면 됩니다.
[root@su250 ~]# uptime 09:37:31 up 10 days, 4 users, load average: 1.37, 0.64, 0.24 [root@su250 ~]# |
위의 결과의 의미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00:37:31 : 현재시각이 오후 9시 37분 31초임을 나타냄.
. up 10 days : 부팅후 10일 동안 계속 운용되었음
. 4 users : 시스템에 로그인한 사용자수는
4명임
. load average : 1.37, 0.64, 0.24: 각각 1분, 5분, 15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 부하율을 나타냄.
즉,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의
맨 뒷부분에
출력된 “1.37, 0.64, 0.24”입니다.
즉, 최근 1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부하율이 1.37이며, 최근 5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부하율이 0.64이며, 그리고 최근 15분 동안의 시스템 평균부하율이 0.24라는 의미입니다.
이 결과값만으로 시스템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시스템에 부하가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uptime의 사용법을 아는 것보다는 uptime의 결과로 출력되는 결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결과의
맨 오른쪽에
있는 3개의 수치값이
높을 때에는
시스템 자원사용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CPU와 Memory에 많은
부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uptime의 결과는 시스템 점검시에 유용한 시스템부하율로 참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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