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부산 출장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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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에 업무 때문에부산출장에 잠깐 다녀왔습니다.짧은 출장이라 준비는 최소한으로 했는데,현장에서 예상 못 한 변수들이 좀 있어서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네요.
장비 셋업은 리눅스 기반 서버 2대였고,기본 설정만 해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막상 가보니 내부 네트워크 구조가 달라져 있어서iptables나 routing 쪽 설정을 현장에서 조금 손봤습니다.
출장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ssh 안 열려 있으면 진짜 답답하더라구요…결국 직접 콘솔 붙여서 부팅 옵션도 살짝 건드렸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이 마무리했는데,짧은 일정 안에 이런 세팅까지 다 하려니 체력 소모가 크긴 하네요.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중간에 돼지국밥 한 그릇 먹고 나니 피곤이 좀 풀렸습니다ㅎㅎ
다른 분들은 보통 출장 가실 때 어떤 툴이나 장비 챙기시나요?저는 기본 bash script랑 예전 config 파일 몇 개는 항상 USB에 넣어 다니는데,혹시 추천하실만한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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